제목 | 7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7-31 10:43 | 조회수 | 763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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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slashes maize crop forecast, projects record imports. (EU의 옥수수 예상 수확량 삭감과 기록적인 수입 계획) 유럽 위원회는 유럽연합의 2017/18 옥수수 수확량에 대한 예상치를 400만 톤 가까이 낮추었으며, 이는 5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또한 곡물 수입량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옥수수의 생산량은 5,840만 톤으로 지난달의 6,210만 톤과 지난해의 6,110만 톤보다 낮았으며, 이는 2012/1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작물 모니터링은 고온과 낮은 강수량이 헝가리나 루마니아와 같은 대규모 옥수수 생산국을 포함하는 28개국 블락의 남동부에서 작물에 타격을 입히면서 유럽 위원회는 유럽연합의 옥수수 수확량 전망을 크게 낮추었다.
Ukraine harvests 24.3 mln t of grain so far. (현재까지 2,4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농무부는 핵타르당 평균 3.58 톤의 단수와 함께 2,430만 톤의 곡물이 현재까지 수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수확된 면적은 680만 톤이었으며, 우크라이나는 올해 총 1,430만 헥타르의 곡물 파종 면적 중 628만 헥타르는 밀에, 447만 헥타르는 옥수수에, 246만 헥타르는 보리에, 나머지 100만 헥타르는 기타 곡물에 할당되었다. 농무부 장관은 아직까지 2017년 전체 곡물 수확량에 대해서는 예측을 내어놓지 않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2016년 곡물 수확량은 6,600만 톤이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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