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7-07-25 11:37 조회수 956 작성자 최재현

Crop monitor cuts EU maize yield outlook on hot, dry southeast.

(남동부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 대한 전망으로 EU 옥수수 단수를 줄인 작물 모니터)

유럽 연합의 작물 모니터는 남동부 지역의 고온과 낮은 강수량에 대한 충격에 대해 예측하며, 올해 EU 옥수수 수확에 대한 단수 예측치를 대폭 낮추었다. 월요일에 발표된 7월 보고서에 따르면, MARS2017년 옥수수의 단수를 지난달 예측치인 헥타르 당 7.14톤에서 헥타르 당 6.84톤으로 낮추었다. 발표된 새로운 예측치는 지난 5년간의 평균 보다 약간 낮으며, 늦여름과 가을의 옥수수 수확에 따라 축산업에 필요한 EU의 곡물 수입 수요가 증가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MARS는 해바라기에 대한 수확량 예측을 낮추었으며, 사탕무나 연질밀, 보리 등에 대한 작물 수확량 예측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Storms in Argentina to slow last weeks of wheat sowing.

(지난 주간 밀의 파종을 늦춘 아르헨티나의 폭풍우)

 

작물 기상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의 2주간의 폭풍우는 2017/18 밀 재배의 마지막 단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폭풍으로 인한 수분이 증발되고 나면 파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 컨설턴트의 인터뷰에 따르면, 폭풍으로 인해 밀을 재배 할 수 없는 지역은 대두와 함께 파종이 이루어 질 것이고, 대부분 11 비율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폭풍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남부 지역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70725.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