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s edible oil imports to fall for 1st time in six years.

(인도의 식용유 수입,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인도의 식용유 수입이 현지의 오일시드 생산량의 급증으로 해외 구매가 감소하면서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수입국의 책임자는 현지 시장의 건강을 위해 수입량을 더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식물성 기름 수입국인 인도의 구매 하락으로 인해 올해 국제 팜 오일 가격인 1FCPOc3은 13% 하락하여 다른 식용유의 벤치마크를 낮추고, 인도 현지의 분쇄된 오일시드의 수익을 낮추었다. 국내의 오일시드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남부 아시아 국가는 식용유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상 할 가능성이 있으며, 식용유의 수입을 더욱 제한하고, 지역의 오일시드가 수익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French soft wheat harvest 63 pct complete by July 17.

(7월 17일부로 연질밀의 63%를 수확한 프랑스)

 

프랑스의 농민들은 지난 7월 17일까지 지난 주 29%였던 수확량에서 올해 연질밀 중 63%를 수확 완료하였다. 연질밀의 66%가 good/excellent로 평가되었고, 봄보리의 65% 및 옥수수의 81%가 good/excellent로 평가되며 전 주와 변함이 없었다. 한편 프랑스의 겨울 보리의 수확은 100% 완료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