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buyers of quality wheat face disappointment in Canada.

(캐나다에서 좌절하는 국제 고품질 밀 바이어)

빵을 굽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밀 수확은 세계 최대의 수출국 중 하나인 미국에서 부진하였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밀의 공급이 매우 부족한 반면 수요는 많아서 미국 내에서 6월 1일부터 3번째로 높은 밀 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고단백 밀의 주요 수입국은 일본과 필리핀이며 이들은 이미 수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캐나다 남부의 대초원의 일부 농가들은 실패한 봄밀 수확을 포기하고 있으며, 서부 캐나다에서는 끔찍한 수확량이 전망되어 평년의 수확량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는 현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단백질 함량의 밀을 생산하지 않으며, 고 단백질 밀의 주요 공급원인 미국, 캐나다 및 호주는 가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Argentina’s 2016-17 corn harvest to reach 49 mln tonnes.

(4,900만 톤에 달하는 아르헨티나의 2016-17 옥수수 수확량)

 

아르헨티나의 농업 장관 Ricardo Buryaile는 아르헨티나가 2016-17 기간에 옥수수 수확량이 4,9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최근 6월 22일 추정치인 4,750만 톤의 수확량보다 높은 양이다. 아르헨티나는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이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