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7-19 10:59 | 조회수 | 825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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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ia 2017 wheat crop up 12 percent to 1.8 million tonnes. (12% 상승하여 180만 톤으로 증가한 2017년 시리아 밀 수확) 시리아의 밀 수확은 나아진 강수량으로 인해 일부 개선되었다. 시리아의 2017년 밀 수확량은 180만 톤으로 소폭 증가하며 전년 대비 12% 상승하였다. 하지만 전년도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으며, 전쟁 전의 생산량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과거 시리아는 좋은 해에 400만 톤을 생산했으며, 150만 톤을 수출 할 수도 있었다. 시리아의 밀 수확량은 2016년에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전쟁과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농업을 악화 시키며 130만 톤의 낮은 수확량을 기록하였다. 게다가 전국에 걸쳐 식품 가격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Raqqa에서는 식품 바구니 가격이 한 달 만에 42% 상승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690만 명의 시리아 사람들이 여전히 식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560만 명이 추가로 매달 정기적인 식량지원을 받지 않으면, 식량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Brazil’s wheat farms in Paraná hit by a frost. (서리에 맞은 브라질 Paraná 지역의 밀 농장)
농촌 경제부는 브라질 남부 최대의 밀 생산지역인 Paraná가 화요일에 서리를 맞았다고 전했다. 작물에 대한 잠재적인 피해는 일 주일 안에 집계될 것이며, 서리가 주로 Campo Mourão 와 Cascavel 사이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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