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7-18 14:22 | 조회수 | 900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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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weather threatens global supply of top-quality wheat. (전 세계의 최고품질 밀 생산을 위협하는 건조한 기온) 가뭄은 전 세계의 고품질 밀 수확을 위축시키고 있으며, 제빵사들이 공급을 위해 싸우면서 여러 해 중 최고가로 만들었다. 고단백질 밀은 4년 동안의 풍부한 수확 이후, 풍부한 재고로 가득 찬 국제 곡물 시장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해졌다. 낮은 가격은 이미 미국 농가들이 밀을 심는 것을 막았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북미에서부터 호주에 이르기까지의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 되었다. 또한 남부 유럽의 가뭄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일부 지역에서는 곡물 생산량이 적어도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농무부의 최근 추정에 따르면 파스타에 사용되는 듀럼 이외의 봄밀 미국 생산량은 2002년 이래 최소 규모인 4억 2,300만 부셸이 될 것이다.
Brazil corn exports up sharply through mid-July. (7월 중순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 옥수수 수출)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은 7월 첫 2주간 급격히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옥수수 수출량은 약 82만 톤, 혹은 10일의 근무일 기준으로 평균 8만 1,9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일일 수출량보다 65% 증가한 값이다. 브라질은 특히 연 하반기에 대두의 수확 후 심겨지는 겨울 옥수수의 중요한 수출국이 되어가고 있다. 큰 수확량에 힘입어 이번 시즌 브라질은 세계 시장에서 아르헨티나, 미국과의 경쟁에 가세하면서 기록에 근접한 양의 옥수수를 수출 할 준비가 되어있다. 컨설턴트들에 따르면 지난 주 말까지 브라질 겨울 옥수수의 33%~36%가 수확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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