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7-10 11:36 | 조회수 | 820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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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 hits one-year high as hot weather threatens crop losses.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옥수수가격) 급상승하는 기온으로 인한 잠재적 손실의 우려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미국 옥수수 가격은 1.5%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 Profarmer의 수석 분석가인 Hannah Janson은 미국 옥수수 벨트 서부 지역의 건조한 기후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곡물 견인을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현재 옥수수는 수분 단계에 있으며, 이로 인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작물에 미칠 영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음. 캔자스에서 다코타에 이르는 지역의 기온은 다음 주까지 35 ~ 41 ̊C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Bangladesh gets lowest offer of $430 per tonne in rice import tender. (쌀 수입 입찰에서 톤당 430달러의 최저금액의 제안을 받은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피닉스에서 가장 낮은 가격인 430달러의 CIF를 제안 받음. 방글라데시는 갑작스런 홍수로 인해 발생한 재고의 부족으로 인해 수입을 늘리며 현지 가격의 상승을 나타냄. 지난 주, 방글라데시 대표단은 태국 정부와의 협상에서 쌀 수입을 확정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였으며, 식품부 장관은 수입을 늘리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밝힘. 또한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요 증가는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해 중 최고치를 기록한 아시아의 쌀 가격을 상승 시킬 것으로 예상.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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