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7-07-04 11:42 조회수 1,076 작성자 최재현

High Argentine corn yields make up for weather-related losses.

(기상으로 인한 손실된 옥수수 수확량을 높은 수확량으로 만회한 아르헨티나)

홍수로 인해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서 옥수수의 수확이 늦어졌지만, 전국적인 높은 옥수수 수확량 덕분에 홍수로 인해 손실된 작물 손실을 만회함.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평균 수확량은 헥타르 당 약 9톤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의 수확량은 헥타르 당 13톤에 달하였음. 아르헨티나는 주로 5월에서 6월에 수확이 이루어지지만, 늦어진 파종시기와 매우 습한 토양으로 인해 어려워진 수확 환경으로 인해 7월 말로 수확시기가 늦춰짐. 늦은 시기의 파종은 작물의 수확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해충에 강한 새로운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고려된다면 아르헨티나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될 수 있음.

 

German farm association sees larger German wheat, rapeseed crop.

(독일농가협회, 독일산 밀과 유채의 높은 수확량 예상)

독일의 2017년 겨울 밀과 유채 수확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독일은 2017년 겨울 밀 수확량이 2455만 톤으로 1.8% 증가하며, 겨울 유채 수확량은 465만 톤으로 1.8%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동물 사료에 주로 사용되는 겨울 보리 수확량은 892만 톤으로 0.4% 감소하며, 옥수수 수확량은 5.8% 하락한 378만 톤으로 예상됨. 독일의 곡물과 유채 수확 상황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독일 북부에는 봄에 충분한 비가 내렸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음. 현재 독일의 겨울 보리 수확은 서남부지역에서 시작되고 있음.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707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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