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6-22 10:48 | 조회수 | 1,102 | 작성자 | 김원정 |
---|---|---|---|---|---|---|---|
Agrium-Potash merged company to be called Nutrien. (Agrium과 Potash, Nutrien으로 합병) 캐나다 비료 생산업체인 Agrium Inc와 Potash Corp는 지난 수요일 Nutrien이라는 이름의 회사로 합병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이 두 회사는 성명서를 통해 올해 3/4분기에는 합병과 관련된 거래가 끝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Agrium과 Potash는 지난해 과잉 공급이 비료 가격에 압력을 주면서 합병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이번 거래는 미국을 포함한 국가 규제 기관의 승인을 필요로 함. 두 회사의 주식은 오후에 소폭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음.
Argentine grains shipping back to normal after strike suspended. (파업 중단 이후 다시 정상화 된 아르헨티나 곡물 수송)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항 주요 항만 시스템의 곡물 수송은 정부가 항만 노동자들에게 다시 일터로 돌아갈 것을 명령한 이후 지난 수요일 다시 정상화되었음. 지난 일주일간의 파업으로 대두와 옥수수 수출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의 약 80%는 Parana 강 주요 수로에 위치한 광대한 항만 복합 단지인 로사리오에서 출하되고 있음. CGT 노동조합의 San Lorenzo는 로이터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파업은 오늘 아침 해제되었다”고 밝혔음. 아르헨티나 CAPyM 항구 운영실장인 Guillermo Wade 또한 항구 운영이 정상적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음. 이번 파업은 곡물, 유지 종자 및 파생 상품을 운반하는 선박의 적재를 중단시켰음. 지난 화요일 아르헨티나 노동부는 파업 노동자들에게 다시 일을 시작하도록 지시하였음. 노동부는 항구 노동자들과 수출기업들에게 국가의 주요 곡물 수출 산업에 “더 많은 피해를 입히지 말 것”을 당부하였음. 기업들이 인플레이션에 연동하여 임금 인상을 제안하는 아르헨티나에서 파업은 일반적인 것임.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706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