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6-20 11:26 | 조회수 | 88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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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grain ships halted when replacement workers quit. (대체 근로자들의 업무 중단으로 아르헨티나 곡물 배송 중단)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주요 운송 센터에 있는 곡물 화물선은 파업 중인 기존 근로자들을 대체하기 위해 투입된 대체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에게 위협을 받고 업무를 중단하면서 월요일 늦게 운항이 중단되었음. 월요일에 대체 근로자들이 대두와 옥수수를 구입해왔으며 이날은 기존 근로자들이 임금인상을 두고 파업을 시작한지 5일 째 되는 날이었음. 아르헨티나 수출기업의 대변인인 Andres Alcaraz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위협과 협박을 포함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여 일이 중단되었다.”라고 말하였음. 아르헨티나 곡물 생산량의 약 80%는 로사리오 항구를 통해 선적되고 있는 상황임. 지난 목요일에는 CGT San Lorenzo 항구 노동자 조합의 파업 때문에 약 20척의 선박이 움직이지 못한 바 있음. Cargill, Bunge와 같은 대기업들은 이 지역의 공장과 터미널들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CGT San Lorenzo의 대표인 Edgardo Quiroga는 파업은 계속될 것이고 노조는 항구 터미널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음.
Glencore to move sugar trade to Rotterdam. (Glencore, 설탕 거래소 Rotterdam으로 이동) 지난 월요일 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Glencore는 2018년 초 설탕 거래소를 런던에서 로테르담으로 이동할 계획 중에 있음. 블룸버그가 처음 보도한 설탕 거래소 이동은 오래된 Glencore Sugar Michael Rembaum의 글로벌 책임자가 은퇴함과 동시에 발생하는 일이며 또한 지난해 농업 사업을 분리하여 약 50%를 캐나다 연금 기금에 팔기로 한 회사의 방침과도 일치하는 결정임. 설탕 거래자들은 Glencore가 설탕 선물의 독점 거래에 주로 관여했으며 원당의 물리적 거래와 같이 이익률이 낮은 분야에서의 활동은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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