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6-12 14:25 | 조회수 | 99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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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raises U.S. wheat harvest view despite Kansas snow. (USDA, 캔자스 지역의 폭설에도 불구하고 밀 수확 전망 상향 조정) 미 농무부는 지난 5월 초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우려했던 캔자스 지역의 눈보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밀 공급량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농무부는 미국의 겨울 밀 생산량 전망을 기존의 1.246십억 부셸에서 1.25십억 부셸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캔자스 지역의 단수 또한 증가 전망하였음. Chicago brokerage Linn&Associates의 Roy Huckabay는 “우리는 기후를 관찰하기 위해 다시 돌아간다. 우리는 주말동안 비가 내리는 상황을 지켜보고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볼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미 농무부는 곡물 성장을 방해하는 악천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재고량 및 생산량에 대한 전망치를 변경하지 않았음. 6월 1일부로 시작된 2017/18 마케팅년도의 미국 밀 기말 재고량은 924백만 톤으로 고정되었음. 2017/18 겨울밀 생산량은 1.25십억 부셸로 상향 조정되었음. 농무부는 또한 2017/18 글로벌 밀 재고량을 261.19백만 톤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분석가들의 예측치를 상회하는 수준임. 러시아의 생산량 전망치가 2백만 톤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음. 대두에 대해서는 2016/17 기말 재고량은 450백만 부셸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5월 전망치보다 15백만 부셸 증가한 수준이며 분석가들의 추정 평균치를 상회하는 수준임. 2016/17 글로벌 대두 재고량 또한 분석가들의 예상치보다 높은 93.21백만 톤으로 전망하였음. 특히 미 농무부는 브라질의 대두 수확량을 114백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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