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6-09 11:34 | 조회수 | 833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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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approves world’s first commercial GM sugarcane -developer CTC (브라질, 세계 최초의 상업적 GM 사탕수수 승인) 브라질은 유전자 변형 사탕수수의 상업적 사용을 승인하였으며, 세계 어디에서도 그러한 허가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경쟁이 심한 설탕 산업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웠음. 이 기술을 개발하고 2015년 12월에 승인을 신청한 CTC Centro de Tecnologia Canavieira에 의해 승인을 받아내었음. CTC의 최고 경영자인 Leite는 GM 작물에서 생산 된 설탕의 첫 선적은 새로운 사탕수수 품종의 보급 속도 때문에 수출 시장에 도달하기까지 적어도 3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음. 브라질은 약 10백만 ha의 사탕수수 밭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의 15%까지 GM 사탕수수를 파종할 가능성이 있다고 Leite는 말하였음. 브라질은 약 150개국에 설탕을 수출하고 있는데 이중 약 60%는 유전자 변형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수입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 CTC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GM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선별적으로 판매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이것은 중국, 인도, 일본, 러시아, 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사용될 것임. 브라질 설탕 업계 관계자들은 승인을 환영했으나 각 회사의 전략에 따라 수용하는 것은 달라질 것으로 보임.
U.S. corn farmers step up sales as CBOT futures surge. (선물 가격 급등으로 미국 옥수수 농가들 판매량 증가) 목요일 미국 옥수수 선물 가격은 거의 1년 만에 최고치까지 급등하였으며 이로 인해 농부들은 판매에 속력을 붙이기 시작했음. 올 가을 추수 할 옥수수 파종을 마친 많은 농부들은 작년에 남아있던 공급량을 팔기위해 최근 급등한 가격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음. 거대한 글로벌 옥수수 재고량은 생산비용 보다 더 낮은 가격을 유지하게 만들었음. 이로 인해 농부들이 옥수수를 팔지 않고 저장하여 가지고 있으면서 사료와 에탄올 생산업자들의 이익을 압박하였음. 일리노이 주 남부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커크 리퍼는 지난해 수확량의 약 10%를 이번 주에 판매하였음. 리퍼는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고 있다. 그래서 점차 수익이 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지난 수개월 동안 상대적으로 좁은 레인지장 전개가 지속되면서 판매를 중단해왔다고 말하였음. 관계자에 따르면 에탄올 공장과 옥수수 레일 운송업자들은 농부들로부터 구매를 위해 입찰가를 하락했음. 일부 옥수수 최종 사용자들은 7월까지 사용 가능한 양의 옥수수를 구입하였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가격의 추가 상승을 제한함.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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