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6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7-06-01 11:16 조회수 906 작성자 김원정

Keeping sweet: India sugar output expected to jump on decent monsoon.

(인도, 몬순비로 인해 설탕 생산량 증가 전망)

인도의 2017/18 설탕 생산량은 최근 적절한 몬순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25백만 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인도는 강력한 엘니뇨 기후 패턴이 2015년 심각한 가뭄을 야기한 이후 930일자로 끝나는 2016/17 작부연도에 설탕 50만 톤을 수입한 바 있음. 설탕 기업 협동조합의 Prakash Naiknavare현지 공급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며 우리는 더 이상 수입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음. 인도는 최근 2년 연속 가뭄 피해로 감미료 수입 면세를 허용한 바 있음. 2017년 정상적인 강우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의 몬순은 평년보다 이틀 정도 앞당겨 인도의 남서해안을 강타했음. Naiknavare다음 시즌 우리는 마하라슈트라의 생산량이 몬순비로 인해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말했음. 마하라슈트라의 서쪽 지역은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설탕 생산지역임.

 

Egypt’s GASC buys 180,000 tonnes of Russian, Romanian wheat.

(이집트의 GASC, 러시아와 루마니아 밀 180,000톤 구매)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지난 수요일 입찰을 통해 러시아와 루마니아의 밀 180,000톤을 구매하였음. GASC120,000톤의 러시아 밀과 60,000톤의 루마니아 밀을 구매하였음. 마지막 구매 입찰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처음 이루어진 미국산 밀 구매였음. 그러나 거래자들은 미국산 밀 구매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흑해지역의 공급이 풍부해질 때까지만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한 거래자는 흑해지역이 주도적인 밀 원산지이지만 미국은 그러한 치열한 경쟁에 맞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 유럽 거래자들은 흑해 밀이 GASC의 이전 입찰가보다 톤 당 약 $5.5 저렴하며 이미 새로운 작물 가격을 반영했다고 말했음. 대부분의 이전 연도와 달리 GASC7월까지 진행될 현지 수확기간 동안 구매 입찰을 계속 유지했음.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706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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