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5-31 10:57 | 조회수 | 932 | 작성자 | 김원정 |
---|---|---|---|---|---|---|---|
Monsoon rains hit India’s southern coast, to spur growth. (몬순비, 인도의 남해안을 강타하며 곡물의 성장 촉진) 인도 기상청은 작물에 영향을 공급하는 몬순비가 화요일 인도 남서부의 케랄라 연안을 강타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2011년 이래 가장 빠른 날짜임. 몬순은 인도 연평균 강우량의 약 7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인도의 2조 달러 경제의 약 15%를 차지하고 13억 인구의 절반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농업 부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인도의 2억 6천만 농민들은 몬순비에 의존하여 쌀, 사탕수수, 옥수수, 면화 그리고 대두와 같은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 농경지의 절반에 관개 시설이 없기 때문임. 풍부한 비로 인한 농가 소득 증가는 립스틱에서부터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음. 몬순이 인도를 강타함에 따라 다른 이웃 국가는 또 다른 태풍인 Mora의 영향을 받았음. 이 태풍으로 인해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 북동부 전역에서 사망자, 난민촌 파괴, 재산 파괴 등의 피해를 입었음.
Argentina farm group says to ask Congress for JBS investigation. (아르헨티나 농민 단체, 의회에 JBS 조사 요청) 아르헨티나 농민 단체의 대표는 지난 화요일 의회에 뇌물을 은폐하기 위해 구매 가격을 올린 혐의로 브라질 육가공업체인 JBS에 대해 조사 할 것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음. Argentina’s Rural Confederation의 대표인 Dardo Chiesa는 그 회사의 창립자들은 브라질 대통령을 추락시킬 것으로 보이는 부패 스캔들에 빠져 아르헨티나 기업들을 10년 넘게 “부당하고 과도한 가격으로” 인수했다고 말했음. JBS는 전자 메일 성명서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브라질 이외의 국가에서 어떠한 불법도 없었다고 밝혔음. Chiesa는 다음 주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며 JBS가 전임 대통령인 Cristina Fernandez 정부에 의해 운영된 수출 쿼터에 대해 JBS가 뇌물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표명하였음. 아르헨티나의 Mauricio Macri 대통령은 페르난데스 정부 기간 동안 잃어버린 세계적인 쇠고기 수출국으로서의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7053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