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5-16 13:12 | 조회수 | 1,06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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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acts to protect ethanol producers as U.S. imports jump. (브라질, 미국산 수입 증가에 따른 국내 에탄올 생산자 보호 조치)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미국산 옥수수 에탄올의 급증으로 국내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에탄올 수입업자들에 대한 유구 사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값비싼 보복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관세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음. 월요일 정부의 공식 결정에 따라, 수입 에탄올 바이어들은 앞으로 브라질 에탄올 생산자에게 적용되는 규칙을 따라야 함. 에너지부 장관인 Fernando Coelho는 “이 조치는 미국으로부터 선적 물량이 ‘폭력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입업자와 생산자에게 ‘공정한 대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음. 브라질 무역부에 따르면, 미국으로부터의 에탄올 수입이 1분기에만 720백만 리터로 약 5배가량 증가했음을 알 수 있음. Coelho는 브라질은 국내 에탄올 산업을 미국 옥수수 에탄올로부터 보호해야 하며 미국의 대응을 유발할 수 있는 수입 관세가 아닌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Brazil’s JBS posts first-quarter net income miss amid food probe. (브라질 JBS, 1분기 순이익 감소) 세계 최대의 육가공 업체인 JBS는 지난 1분기에 422백만 레알(135.7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최근 발생한 식품 안전 스캔들의 영향을 감안하여 추정한 857백만 레알보다도 훨씬 밑도는 수준임. JBS는 지난 월요일 성명서를 통해 영업 이익에 대한 이자, 세금, 감가 상각비 및 상각비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2.14십억 레알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JBS는 스캔들로 인한 수사의 효과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과 관련한 조항은 따로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음. 그러나 JBS는 Seara 및 JBS Mercosul 부서의 약세로 인해 순 매출액이 37.6십억 레알로 14.3% 가량 감소하였음. 브라질 통화의 강세 또한 매출액에 영향을 미쳤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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