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5-12 11:00 | 조회수 | 883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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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2016-17 soy estimate rises to 57.5 mln tonnes -exchange. (아르헨티나, 2016/17 대두 생산량 57.5백만 톤까지 증가 전망)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16/17 대두 수확량이 57.5백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되었음. 습기가 많은 날씨로 인해 단수가 높아지면서 종전의 추정치인 56.5백만 톤에서 1백만 톤 상향 조정되었음. 곡물 거래소의 주간 작물 보고서에 따르면, 수확은 현재 66.5% 진행되었으며 일주일 전보다 17.5% 가량 더 진행되었음. 곡물 거래소는 옥수수 수확량 또한 이전의 추정치 보다 2백만 톤 가량 증가한 39백만 톤으로 전망하였음. 옥수수 수확은 일주일에 2.8%씩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총 31.8백만 헥타르가 파종이 완료되었음.
Brazil, Mexico look to strengthen trade ties as NAFTA talks loom. (브라질·멕시코, NAFTA 회담 직후 무역 관계 강화 기대) 멕시코 대표단은 옥수수, 대두, 쌀 등의 새로운 공급 거래를 체결하고 미국 무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브라질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음. 멕시코 농업부의 국제 업무 담당 대표인 Raul Urteaga는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미국 이외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다각화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양국 간의 비즈니스 접촉을 가속화하려는데 있다고 밝혔음. 대표단은 아르헨티나 또한 방문하였음. Urteaga는 또한 “이번 주 미션의 주된 이유는 브라질 곡물 공급 업체를 찾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이들의 장기적인 목표는 브라질과 멕시코 간의 경제 협력 협정을 강화시키는 것임. Urteaga는 계약 체결을 전제로 하며 “양측은 서로 다른 시장에 대한 더 나은 접근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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