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5-11 13:31 | 조회수 | 87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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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oy stocks seen rising, corn stocks seen falling in 2017/18. (2017/18 대두 재고량 증가, 옥수수 재고량 감소 전망) 수요일 발표된 수급보고서에서 대두 재고량이 1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되었음. 옥수수 재고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여전히 풍부한 공급량은 유지되고 있음. 밀의 경우 11년 만에 생산량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재고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의 대두 생산량은 2016/17년 4.307십억 부셸에서 2017/18년 4.255십억 부셸로 감소하였음. 수출량과 국내 사용량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2017/18 기말재고량은 480백만 부셸로 전망됨. 옥수수의 경우 2017/18 기말재고량은 2.11십억 부셸로 전망되었음. 밀의 2017/18 기말재고량은 914백만 부셸로 2016/17년의 1.159십억 부셸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World sugar supply deficit seen fading in 2017/18. (2017/18 세계 설탕 공급 부족 완화 전망) 지난 수요일 뉴욕의 ‘Sugar Week’에서 업계전문가들은 지난 해 설탕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은 다가올 작부년도에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Datagro Consulting Ltd의 Plinio Nastari 회장은 2016년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급등이 발생했지만 2017/18 시즌에는 좀 더 균형잡힌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브라질 중남부 사탕수수 생산지역의 제분업자들이 설탕 산출량을 종전의 35.6백만 톤에서 36.8백만 톤으로 증가시키면서 공급량이 증가하였음. 아시아 수요의 실망스러운 성장세와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 변화 속에서 내년 세계 수요의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나타남. 설탕 가격이 급락할 지라도 브라질의 중남부 제분소는 설탕 생산량을 47.5%로 전환하기 위해 사탕수수 생산량을 늘릴 것이며 이는 2016/17 시즌의 46.3% 보다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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