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5-10 13:36 | 조회수 | 88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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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sugar industry warns U.S. tough line sets bad NAFTA precedent. (멕시코 설탕 산업, 미국의 냉정한 제안이 나쁜 NAFTA 선례를 남길 수 있음을 경고) 멕시코 설탕 산업의 대표인 Juan Cfortina는 멕시코와의 양자 간 설탕 무역에 관한 미국의 냉정한 제한은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의 임박한 재협상에 대한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말하였음. 미국의 설탕 업계는 작년 말 2014년 무역 협정이 재협상되지 않는다면 멕시코산 수입 물량과 쿼터를 철회할 것을 상무부에 요청해 왔음. 멕시코 협상팀의 Cortina는 정제된 멕시코 설탕의 최소 가격을 높이고 품질 요구 사항을 조정하기 위한 2014년 협정의 재협상은 미국 시장에서 멕시코 수출품을 밀어낼 것이라고 밝혔음. 기자 회견에서 Cortina는 “협상이 진척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NAFTA 협상에 매우 나쁜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멕시코 당국은 공식적으로 미국의 고과당 옥수수 시럽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음. Cortina는 “멕시코 생산자들이 정제된 설탕의 점유율을 줄이기 위해 매우 개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이 새로 요구한 수준만큼은 아니다.”라고 말하였음.
France expects smaller maize area this year, warns on weather. (프랑스, 올해 옥수수 생산 면적 감소할 전망) 프랑스 농부들은 올해 하반기에 유럽 연합의 설탕 쿼터가 해제되기 전 사탕수수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옥수수와 유채의 파종을 더 적게 할 것으로 전망됨. 정부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작물 생장에 영향을 주면서 향후 몇 주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음. 정부는 “올해 봄의 기상 조건이 겨울 작물에 좋지 않다. 물 부족으로 인해 식물 발달이 저해되고 일부 지역의 낮은 기온과 서리, 낮 시간의 온도차로 인해 작물의 수확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음. 전문가들은 다음 주 프랑스의 기온이 평균보다 약간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농림부는 사탕수수 면적을 지난 4월의 468,000 ha에서 472,000 ha로 상향 조정하였음. 유지 작물의 경우 건조한 기후가 파종을 방해하면서 지난해 보다 7.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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