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5-04 13:26 | 조회수 | 92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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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GMO crop area up 3 pct in 2016 after prior-year dip. (2016년 글로벌 GMO 작부면적 3% 증가) 수요일 발표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과 미국의 파종 증가에 따라 유전자 변형 작물의 재배 면적이 2016년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남. 생명 공학 작물은 지난해에 2015년의 179.7 백만 헥타르보다 약 3% 증가한 185.1백만 헥타르에 파종되었음. 옥수수, 대두 및 면화를 포함하는 생명 공학 작물은 해충이나 질병에 강하고, 가뭄을 견디며, 몬산토의 Roundup 제초제의 활성 성분인 글리포세이트와 같은 잡초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된 것들임. 또 다른 GMO 작물에는 갈변 현상이 방지되는 사과나, 멍들지 않는 감자 등이 포함됨. 생명 공학 작물 지지자들은 이 기술이 식품 가격을 낮추고 해충과 질병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하고 있음. 그러나 GMO 작물이 살충제 사용을 증가시키고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는 일부 소비자와 환경 단체의 압박이 증가하고 있음. 생명 공학 작물의 최대 생산지인 미국에서 GMO 파종이 3% 가량 증가하였으며, 두 번째 생산자인 브라질에서는 11% 증가하였음. 이 두 국가가 전체 GMO 파종의 66%를 차지하고 있음. 아르헨티나의 경우에는 농부들이 대두 대신 옥수수와 해바라기를 파종하면서 GMO 재배 면적은 3% 감소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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