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4-27 13:45 | 조회수 | 86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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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beef supplier Cargill to exit U.S. cattle-feeding business. (Cargill, 가축 사료 사업 중단) 카길은 지난 수요일 글로벌 상품 거래자들의 최근 움직임에 동조하며 다른 사업으로의 투자를 위해 가축 사료 사업을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음. 미네소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길은 에탄올 생산 업체인 Green Plains Inc에 마지막 가축 사육장을 3,67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계약하였음. 카길의 대변인인 make Martin은 카길은 이제 식물 기반의 단백질, 어류 곤충 등을 연구하여 북미를 기반으로 단백질 사업을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음. 카길은 최근 몇 년 동안 저수익 사업을 중단하고 식재료 및 양식업과 같이 수익성이 높은 영역으로 사업을 집중하고 있음. 지난해에는 Agrium Inc에 미국농업 소매 사업을 매각했으며 2015년에는 브라질 육가공 업체인 JBS SA에 미국 돼지고기 자산을 매각한 바 있음.
China considers raising tariffs on sugar imports - sources. (중국, 설탕 수입 관세 인상 고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은 반덤핑 조사의 일환으로 설탕에 대한 특별 수입 관세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였음. 이 조치는 브라질 및 다른 수입국들로부터의 값싼 설탕에 맞서 싸우는 국내 생산자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중국 낙농 산업 협회는 지난주 말 회원국들에게 문서를 보내 베이징의 관세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도록 요구하였음. 중국 정부는 5월 22일 반덤핑 관세 조사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임. 만약 이 제안이 승인을 받는 다면 첫 번째 연도에는 45% 관세가 도입될 것이며 그 다음해에 추가로 40%, 그 이후에 또 30%가 부과될 것임. 이는 쿼터 초과 출하시의 50% 관세를 능가하는 수준임. 상하이 Buyun 투자 운용의 애널리스트인 Xhan Xiao는 중국의 최근 조치에 대해 “설탕 수요가 많은 식품 생산자들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라고 언급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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