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4-24 11:28 | 조회수 | 82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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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farmers seen planting biggest-ever canola area. (캐나다 농부들, 역대 최대 수준의 카놀라 파종할 전망)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금요일 발표한 연간 파종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농민들은 역대 최대 수준의 카놀라를 파종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반면 밀 파종량은 감소할 전망임. 카놀라 파종 면적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가한 22.4백만 에이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평균 무역 추정치인 21.3백만 에이커를 능가한 수준임. Saskatchewan 농부이자 독립 선물 거래자인 Shaun Wildman은 “더 많은 카놀라가 생산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예상면적이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조금 많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비현실적인 수준은 아니다.”라고 전하였음. 지난해보다 더 많은 카놀라를 파종한 농부들은 렌틸콩, 보리 및 듀럼의 파종 면적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U mulls special measures as sugar supplies dwindle. (EU, 설탕 공급 감소에 따른 특별 조치 고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다음 주 설탕 공급의 단기적 위기를 막기 위한 특별 조치를 EU 회원국에 호소할 계획임. 산업 소식통에 따르면 4월 27일 관리 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안은 10월 1일 시장이 자유화되기 전 내부적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일부 블록의 할당량 외 재고를 재분류 하기위한 것으로 보임. 현재의 초과 공급량은 바이오 연료와 같은 비식량 제품을 위해 사용되거나 내년 시즌에 다시 사용될 수 있음. 집행위원회는 잠재적으로 관세가 감소된 브라질과 같은 원산지에서 추가 원당 수입을 위한 입찰 허가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 이러한 조치는 유럽 연합이 설탕 생산 제한을 해제하기 전까지 몇 개월 내 일부 블록의 부족분을 예방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 쿼터 재고는 2016/17시즌 말까지 509,000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11년에도 재고량이 100만 톤 이하로 감소하면서 특별 조치가 취해진 바 있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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