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to offer up to $159 mln in corn subsidies amid record crop.

(브라질, 옥수수 보조금 최대 159백만 달러 제공)

브라질 정부는 옥수수 생산자들이 그들의 기록적인 수확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최대 500백만 레알($159 mln)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옥수수 바이어들은 국내시장에서 곡물을 구매할 때 받을 수 있는 보조금에 대해 경매에서 경쟁할 것임. 생산자들은 매년 정부가 정한 최소의 보증 가격은 받을 수 있음. 이전의 수확 때, 이러한 보조금 지급은 곡물의 상업화를 촉진시켰음. Conab은 최근 브라질 기후가 개선됨에 따라 4월 초에 옥수수 생산량이 91.5백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지난 달 추정치인 88.9백만 톤보다 증가한 수치임. 보조금 지급 프로그램은 국내 옥수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지만 정부 보조금은 곡물을 생산지에서 항구로 운송하는 비용을 절감시키기 때문에 일부 거래자들은 수출 거래를 재정적으로 가능하게하기 위해 보조금을 사용하기도 하였음. 전통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밀 수입국 중 하나인 브라질은 최근 국내 곡물을 대량 수출하였으며 정부의 보조금이 해외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China to work off corn stockpile in three to five years: COFCO Biochemical executive.

(COFCO, 3~5년 이내에 옥수수 비축량 줄이겠다)

중국 최대의 옥수수 가공 기업인 COFCO는 지난 수요일 중국 기업들의 옥수수 가공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향후 3~5년 내에 옥수수 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음. COFCO의 Tong Yi 대표는 COFCO Biochemical이 현재 600만 톤 수준의 옥수수 가공 능력을 2020년까지 1,000만 톤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중국의 전체 옥수수 가공 능력 또한 현재 5,000만 톤 수준에서 2018년까지 7,0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이징은 현재 중국은 연간 소비량에 해당하는 2.5억 톤의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음. 이에 정부는 농부들이 옥수수 파종을 줄이고 대두 파종을 늘리도록 장려하고 있음.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