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4-19 11:36 | 조회수 | 91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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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looking south, sees trade deal with Argentina around year’s end. (멕시코, 올해 연말쯤 아르헨티나와 무역 협상 전망) 멕시코 외교부 차관은 화요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는 나머지 라틴 아메리카와의 긴밀한 관계를 마무리하기 위해 올해 말쯤 아르헨티나와 자동차 및 농산물 관련 무역 협상을 마무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음. 멕시코는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 무역 상대국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후안 카를로스 베이커 차관이 이끄는 멕시코 협상 대표팀이 작년부터 시작된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지난 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음. 베이커 차관은 인터뷰를 통해 이 협약에 따라 아르헨티나는 라틴 아메리카의 두 번째 경제 대국인 멕시코의 수익성 있는 곡물 시장 일부를 취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음. 2015년 멕시코는 미국산 옥수수 23억 달러와 대두 14억 달러를 수입하였음. 그러나 베이커는 트럼프가 요구하는 재협상된 북미자유무역협정 협상을 통해 이 수치들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그는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에 자동차를 수출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매우 강력한 제조 산업을 가지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음.
India’s monsoon rains seen at average levels in 2017-weather office. (인도 몬순 비, 평년 수준일 것으로 전망) 인도의 기상청이 화요일 2017년 인도의 몬순 비가 평년 수준을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인도의 농업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음. 몬순은 2조 달러의 경제가 농장에 의존하고 13억 인구 중 2/3 가량이 농업에 의존하고 있는 인도의 생명줄과도 같음. 인도 국영 기상청의 사무총장인 K.J. Ramesh는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몬순 강우량은 장기 평균의 96%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몬순은 쌀, 사탕수수, 옥수수, 면화, 대두 등 작물 재배에 필수적인 인도 연간 강우량의 70%를 공급하고 있음. 이는 국가 농경지의 절발이 관개가 없기 때문임. Ramesh는 “우리는 정상적인 기후 조건의 비가 내리기를 기대하며 농업 생산과 경제 성장의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음. 몬순 비는 오는 6월 1일쯤 Kerala 주 남부에 도착하고 9월까지 서부 Rajasthan 주에 있다가 물러갈 것으로 예상됨.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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