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4-18 11:27 | 조회수 | 82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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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April grain exports seen at up to 3.1 mln T. (러시아 4월 수출 최대 3.1백만 톤 수준 전망) SovEcon 농업 자문회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4월 곡물 수출량이 300만 톤~ 310만 톤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남. 이는 터키에 대한 수출량이 감소했기 때문임. 이집트 다음으로 러시아 밀의 최대 구매국인 터키는 3월 중순 이후 높은 수입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러시아산 밀, 옥수수 그리고 해바라기 등을 효과적으로 구입해왔음. 그러나 이러한 터키 시장의 손실은 일시적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대부분의 제분 업자들이 러시아산 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임. 경제부총리인 아카디 드보르코비치는 화요일 터키 총리인 Mehmet Simsek과 만날 예정임. SovEcon은 곧 이루어질 회담과 Erdogan 총리의 승리가 양측의 무역에 대한 타협점을 찾는 해결책이 되기를 바라고 있음. SovEcon은 “만약 타협점을 찾는다면, 러시아는 터키로 밀 공급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러시아는 4월에 밀 2.5백만 톤, 보리 100,000톤, 옥수수 400,000~500,000톤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베트남과 이란에 대한 공급이 급등한 덕분에 옥수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Canadian farmers seen planting second-biggest canola area. (캐나다 농부들, 역사상 두 번째로 넓은 면적에 캐놀라 파종 예상) 캐나다 농부들은 금년 봄에 역사상 두 번째로 넓은 면적에 캐놀라를 파종할 전망이며 밀은 6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다시 되돌려놓을 계획임. 겨울동안에 캐놀라 가격이 오르면서 농민들이 다음 수확을 위해 수익성 있는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음. 농부들은 올 봄 2012년 이래 가장 넓은 면적인 21.3백만 에이커에 캐놀라를 파종할 전망이며 이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수준임. 캐나다 종자 가공 협회와 곡물 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식물성 기름과 박을 가공하는 국내 가공업자들과 종자 수출업자들의 수요가 1년 전 수준보다 앞서고 있음. Agriculture and Agri-Food Canada(AAFC)에 따르면, 캐놀라 공급량은 다음 수확을 앞두고 7월 31일까지 110만 톤으로 줄어들어 4년 만에 가장 적은 여름 재고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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