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4-03 13:26 | 조회수 | 974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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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ping complaint could kill Argentine biodiesel exports, groups says. (덤핑 불만,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출 중단 시킬 수 있어) 미국 바이오디젤 이사회의 불만 사항에 따라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면 아르헨티나의 바이오디젤 수출이 황폐화 될 수 있다고 현지 산업 소식통은 밝혔음. 이사회는 지난 주 수입 급증에 대한 미국과 외국 생산자 간의 2년에 걸친 갈등 끝에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의 바이오 디젤 수입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을 미국 정부에 요구하였음. 아르헨티나 바이오 연료 협회의 이사인 Claudio Molina는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에서 아르헨티나에 대한 제재가 가해질 경우, 우리의 수출은 더 이상 불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미국은 아르헨티나의 바이오 디젤 수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며, 미국의 제재는 Cargill, Bunge, Louis Dreyfus 및 COFCO Agri와 같은 대형 수출업체에 매우 치명적일 것임. 아르헨티나의 바이오 디젤 수출은 세계 무역기구에 접수된 불만과 항의 서류로 인해 중단되었음. 바이오 디젤이 디젤 연료와 혼합 된 아르헨티나 시장은 미국으로의 수출이 막힐 경우 그것을 대체할 만큼 큰 규모가 아님. 에너지부 장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2016년 수출한 160만 톤의 바이오 디젤 중 90%가 미국에 수출되었다고 함.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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