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29 13:29 | 조회수 | 98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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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anto loses legal battle with Indian seed producer. (Monsanto, 인도 종자 생산자와 법적 다툼에서 패배) 몬산토는 계약 분쟁으로 인한 인도 최대의 종자 생산업체 중 한 곳과의 법적인 다툼에서 패배하였음. 그 결과 법원으로부터 라이센스 계약을 복원하고 로열티를 인하하라는 명령을 받았음. 미국 회사의 합작 투자 회사인 Mahyco Monsanto Biotech(MMB)는 Hyderabad에 위치한 Nuziveedu Seeds Ltd를 2015년 법원에 제소했으며, MMB가 라이센스 계약을 취소한 이후 인도 회사가 특허를 침해하고 몬산토의 기술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였음. 델리 고등 법원은 화요일 MMB가 계약을 취소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하고 라이센스를 다시 복원해야한다고 말하였음. 또한 작년 인도 정부 정책의 변화에 따라 원 계약에서 합의된 로열티 지불액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음. R. K. Gauba 판사는 “당사자들은 2015년 서브 라이센스 계약 조건에 따라 각자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하였음. 이 계약 하에서, Nuziveedu Seeds는 몬산토의 기술을 사용하여 유전자 변형 면화 종자를 개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들의 분쟁이 인도와 미국 정부에서 제기되었음.
Hong Kong lifts ban on Brazil meat imports, EU urges action. (홍콩, 브라질 육류 수입 금지 조치 해제) 홍콩은 지난 화요일 주요 수입국에 대한 마지막 금지 중 하나인 브라질 육류 수입에 대한 금지 조치를 해제하였음. 그러나 현재 브라질을 방문 중인 유럽 연합 집행위원장은 건강 기준에 대한 스캔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음. 유럽연합의 보건 및 식품 안전 담당 집행위원인 Vytenis Andriukaitis는 정부 규제 당국이 위생 규칙 위반에 대해 눈을 돌리기 위해 뇌물을 받았다는 경찰의 주장에 대해 논의하고자 브라질 농업부 장관을 만난 이후 기자들에게 “부패 혐의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말하였음. 그는 또한 “브라질 정부가 가능한 빨리 공식 통제의 신뢰성을 회복하기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음. 홍콩의 경우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추가 정보를 받은 후 브라질 산 육류 및 가금류 수입 금지 조치를 완화했다고 웹사이트 성명서를 통해 발표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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