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27 14:12 | 조회수 | 88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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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s GASC to continue purchasing imported wheat during local season. (이집트 GASC 밀 구매 시즌 동안 밀 수입 지속 예정) 이집트의 국영 곡물 구매기업인 GASC는 전략적 재고량을 늘리기 위해 지역 밀 구매 시즌 동안 계속해서 밀을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음. GASC의 공급부서 대표인 Ali Moselhy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수입을 멈출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지역에서 계속 수입하고 재고량을 구축해두어야 한다.”라고 말하였음. 그러나 그는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민간 부문의 수입은 금지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민간 부문의 수입 금지는 현지 조달에 있어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임.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한 곡물 업계 전문가들과 의원들에 따르면 작년에 이집트가 보고한 500만 톤의 밀 중 200만 톤 이상은 종이에서만 존재했을 수도 있음. Moselhy는 이집트가 올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약 450만 톤의 밀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지난 일요일 그는 2017/18년 정부의 예산에서 식량보조금에 대한 지출이 890억 이집트 파운드($4.73 billion)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그는 “물론 달러와 평가 절하가 어떻게 진행될지 고려한다면 금액은 변할 수도 있다. 소비되는 밀의 60% 이상을 수입하기 때문에 예산은 재분배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말하였음. 지난 몇 년 동안 GASC는 현지 밀 구매 시즌에는 밀 구매 입찰을 완전히 늦추거나 구매를 중단한 바 있음.
U.S. oil refiners push for biofuels overhaul at White House. (미국 정유 회사, 백악관에 바이오 연료 정비 추진 요구) 미국의 정유 업체 대표들은 지난 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리와 만나 미국의 바이오 연료 프로그램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음. 백악관이 핵심 사안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 열린 이 회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광범위 프로그램에 대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임. Valero Energy Corp, Delta Airlines, Monroe Energy, CVR Energy Inc 등의 경영진들은 3월 16일 트럼프 행정부의 수석 에너지부 정책 보좌관인 Michael Catanzaro를 만난바 있음. 경영진들은 트럼프가 재생 연료 표준(RFS)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바이오 연료를 정유사에서 바이오 연료를 가솔린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음. 그들은 RFS 프로그램이 석유 산업에 돈과 일자리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에탄올 생산자들과 미국 최대의 옥수수 생산지역인 아이오와 주 상원의원인 찰스 그래 슬리를 비롯한 바이오 연료 지지자들은 이 프로그램의 변경에 대해 반대하며 과잉생산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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