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24 11:26 | 조회수 | 89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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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sked to slap duties on biodiesel from Argentina, Indonesia. (미국,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의 바이오디젤에 대한 의무 규정 요청 ) 미국의 바이오디젤 생산업자들은 미국 정부에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로부터의 바이오디젤 수입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것을 요청하였음. National Biodiesel Board(NBB)무역 그룹에 의한 이 움직임은 국내 생산자들의 수익성을 위협하는 수입의 급증으로 최근 2년간 미국과 해외 생산자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면서 시작되었음. NBB의 CEO인 Donnell Rehagen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시장, 소비자 및 소매 업체가 진실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경쟁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밝혔음. NBB는 미국 바이오디젤 생산자들을 대표하여 미 상무부 및 국제 무역위원회(USM)에 관련 요청서를 보냈음. 라이벌 무역 그룹인 Advanced Biofuels Association(ABA)는 불법 덤핑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였음. 이 그룹에는 아르헨티나의 바이오디젤 업체인 Louis Dreyfus Co와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 업체인 Wilmar International Ltd가 포함되어있음. ABA의 대표인 Michael McAdams는 “우리 그룹의 회원들은 미국 생산업자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격렬하게 반대하며, 이 청원서가 거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NBB는 2015년 미국 환경 보호국(EPA)가 아르헨티나 바이오디젤 수입에 대해 재생 가능 연료 표준의 일환으로 미국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 이후 수입을 저지하려고 노력해왔음. NBB는 “불법 무역 활동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로부터의 바이오디젤 수입이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464% 증가했으며 이는 시장의 약 18%를 차이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상무부가 이러한 주장에 동의한다면 수입 제품에 대한 비율로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임. 모든 의무 및 요구는 국제무역위원회(ICT)에 의해 인정받아야 하며, ICT의 결정은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임.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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