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23 14:18 | 조회수 | 92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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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 to keep higher wheat moisture limit till November. (이집트, 11월까지 밀 수분 제한 높게 유지할 전망) 프랑스 수출업체는 이집트의 국영 곡물 기업이 다른 지역 밀과의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늦어도 11월까지는 수입된 밀의 수분함량 제한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프랑스 곡물 수출업체의 중동 대표인 Roland Guiragossian “이러한 조치는 프랑스 쪽의 요구사항이며 입찰 경쟁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서 GASC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하였음. 이 조치는 11월까지 채택되어 총 9개월 동안 시행될 것이며, 7월에 시작되는 2017/18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임. 높아진 수분 함량 제한은 모든 국가에 적용되지만 13%의 기준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 특히 프랑스 밀을 선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세계에서 가장 큰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최근 흑해에서 생산되는 밀을 주로 수입해 왔으며 특히 이번 시즌 러시아산 밀 수입이 주를 이루었음.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가격 경쟁력 있는 프랑스산 밀을 GASC의 경매에 포함시키기 위해 수분함량 제한을 불규칙하게 시행해왔음. 올해 들어 처음 지난 1월에 GASC는 프랑스산 밀을 구매하였으며, 이는 통화 평가 절하의 영향에 직면한 정부기관의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임.
China Feb sugar imports jump over 70 pct y/y –customs. (중국, 지난 2월 설탕 수입 전년 대비 70% 증가) 세관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감미료 세계 최대 구매자인 중국의 설탕 수입은 지난 2월 전년 대비 70.3% 증가하였음. 지난 1월 대규모의 출하에 따른 낮은 국제가격이 해외 구매를 촉진시켰음. 1월과 2월 동안의 수입물량은 590,000톤으로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하였음. 중국의 한 무역상은 “11월과 12월의 수입마진이 매우 좋았다.”라고 말하였음. 또한 그는 수입 제한 조치로 올해 말까지 창고에 감미료를 저장하도록 강요했을 때에도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말하였음. 이번 수입 데이터는 상위 수출국에 대한 반덤핑 혐의 조사 결과를 앞두고 발표되었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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