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22 14:05 | 조회수 | 96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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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agriculture ministry, police say meat problems not widespread. (브라질 농업부 및 경찰 당국, 육류 문제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다고 밝혀) 브라질 농업부 및 연방 경찰은 지난주 발생한 위생 및 부패문제에 대해 라틴아메리카의 가장 큰 수출 시장에서 육류 유통을 금지함으로서 브라질 육류 가공 업계를 고립시킬 수 있는 사건이라고 언급하였음. 경찰은 지난 금요일 7개 주에서 가공 공장과 사무실에 대해 불시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Michel Temer 대통령은 최악의 경제난 중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육류 가공 산업 부문의 위기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그러나 홍콩, 일본, 캐나다, 멕시코, 스위스도 모두 중국 및 한국, 유럽연합과 같이 브라질산 육류 수입품에 대해 전면 금지 및 일부 금치 조치를 내렸음. 한국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육류 수출업체인 BRF SA로부터의 모든 가금류 수입 금지 조치는 지난 화요일 해제되었음. 세계에서 가장 큰 육류 가공회사인 BRF와 JBS는 경찰 수사에서 타겟이 된 수십 개의 회사 중 하나임. 경찰 당국과 농업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일부 회사만의 문제이며 절대 브라질 전체 가공 산업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밝혔음.
Biofuels credits surge ahead of EPA deadline for 2017 requirements (바이오 연료 할당량 결정에 앞서 크레딧 가격 급등) 미국 환경청(EPA)의 바이오 연료 할당량 결정에 앞서 바이오연료 크레딧(RIN: Renewable Identification Number) 가격이 급등하였음. 지난 월요일 거래에서 RIN D6의 가격은 갤런 당 40센트 이하인 37.5~39센트 수준에서 50센트까지 상승하였음. 미국 환경청은 지난 1월 2017년 바이오연료 할당량 결정을 트럼프 취임 이후로 미룬 적이 있음. 기존의 결정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바이오연료 할당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정유사들은 바이오연료 구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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