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20 13:53 | 조회수 | 914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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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weighs request to tax ethanol imports, says ministry. (브라질, 에탄올 수입에 세금 부과 요청) 브라질의 설탕 및 에탄올 산업이 요청한 20%의 수입관세 부활 요청을 평가하고 있다고 브라질 정부는 밝혔음. 브라질 동북 지역의 일부 에탄올 생산자들은 미국으로부터의 에탄올 수입 증가에 대해 계속해서 불만을 표하고 있음. 외무부 대변인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농부들은 에탄올 수입이 수확 중인 그들의 생업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언급하였음. 북동지역의 제당 공장 관계자들로 구성된 단체가 에탄올 수입관세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음. 농업부는 이들로부터 수입 관세와 관련된 서류가 전달이 되면 이를 평가하고 그들의 요청이 정당한지를 판정하여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음. 미국의 무역업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세계 최대의 바이오 연료 생산국의 연료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음. 브라질 정부는 2010년 바이오연료의 세계 시장 확대를 위해 에탄올 수입에 대한 세금을 면제한 바 있음.
Turkey denies reports of import ban on Russian wheat. (터키, 러시아산 밀 수입 금지 보도에 대해 부인) 터키는 러시아로부터 특정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하였음. 무역 및 산업 소식통은 지난 목요일 터키 정부에 의해 발행된 새로운 수입 라이센스에 더 이상 러시아산 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음. 터키의 비과세 허용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에 대해서는 130%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몇몇 관계자는 주장하였음. 터키의 경제부는 지난 금요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의 보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음. 경제부 대변인은 수입 라이센스에 비과세 수입을 허용하는 국가를 더 추가하긴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특정 공급이나 상품을 금지하지는 않았다고 발표하였음. “최근에 발표된 보도는 진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터키의 무역 정책은 세계 무역 기구의 규칙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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