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3-07 11:16 | 조회수 | 1,06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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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China says Syngenta deal filing accepted by Beijing. (ChemChina, 신젠타 인수 계약 체결) ChemChina는 지난달 베이징이 신젠타 인수에 대한 규제 승인 신청을 수락했다고 월요일 밝혔음. 2주 전 상공 회의소 장관으로 은퇴한 Gao Hucheng은 정부가 중국 최대의 해외 인수에 대한 공식 신고서를 받지 못했다고 말하였음. 이에 대해 ChemChina의 Ren Kan 대변인은 회사가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장관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하면서 그 사실을 부인하였음. 공식적 발언권이 없는 한 관계자는 농업부 반독점 부서에서 이 신청서를 수락했다고 밝혔음. 2월 23일 전임자가 퇴임한 이후 그 대리인으로 교체 된 Gao가 최신 정보에 대한 브리핑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임. 지난 1월 Mergermarket 간행물인 PaRR은 ChemChina가 이전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철회했다고 밝혔음. 이 전략은 합병 당사자들에게 거래를 정리할 시간을 주거나 잠재적인 이의 제기를 다루기 위해 때때로 사용되는 전략이기도 함. 지난 달 신젠타의 최고 경영자인 Erik Fyrwald는 중국 상무부가 공식적으로 서류 접수를 승인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장기간의 지연 없이 거래가 승인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였음. 이러한 인수 과정은 바이엘의 몬산토 인수 및 다우 케미칼과 듀폰의 합병이 전 세계 규제 당국에 의해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Asian nations restrict US poultry imports over bird flu. (아시아 국가들, 조류 독감으로 인해 미국 가금류 수입 제한) 한국 정부와 미국 무역 협회는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이 올해 미국의 상업용 닭 농장에서 조류 독감을 처음 발견한 이후 미국산 가금류 수입을 제한하였다고 밝혔음. 한국 정부는 테네시 주 농장에서 H7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확인 된 이후 가금류와 계란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전하였음. 미국 가금류 및 계란 수출 위원회의 James Sumner는 일본과 대만 또한 미국으로부터의 가금류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이며 홍콩의 경우엔 감염이 발견된 테네시 주의 수입만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음. 이러한 수입 제한은 Tyson Foods Inc와 Pilgrim’s Pride와 같은 주요 가금류 기업들의 해외 판매 기회 가능성을 감소시킴. 농업부는 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수입 금지 조치가 지난달 30일부로 발표되었다고 밝혔음. 살아있는 가금류와 계란은 수입 금지 대상이지만 가공된 닭고기와 계란 제품은 여전히 수입 가능하다고 언급하였음.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한국은 최근 최악의 조류 독감으로 인해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왔음. 미국산에 대한 수입 금지로 인해 한국은 브라질, 칠레, 호주, 캐나다, 필리핀, 태국 등에서 닭고기를 수입하게 되었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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