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출제한 가능 | 날짜 | 12-11-27 11:10 | 조회수 | 2,983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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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출제한 가능 (11월 27일, 로이터통신)
원문: Ukraine may consider maize export limits - analyst - RTRS, 27-Nov-2012
애널리스트 ProAgro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옥수수 재고량이 부족한 가운데 수요가 높은 수준이므로 2013년 봄부터 옥수수 수출제한조치를 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2011/12연도 세계 4위의 옥수수 수출국가였으며 2012/13년 생산량은 전년의 2,270만 톤에 비해 적은 2,100만 톤이다.
ProAgr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4월부터 (우크라이나가) 옥수수 수출제한조치를 이야기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보리가 사실상 거의 없고 밀 수출금지가 실시되기 때문에 무역업자들의 관심은 온통 옥수수로 향할 것이므로 옥수수 수출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금년 옥수수 수출량을 1,400만 톤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출량은 1,200톤을 넘어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출량은 400만 톤이다.
10월에 농업부 장관 Mykola Prysyazhnyuk는 보리와 옥수수에 대해 금년 중 수출제한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연간 약 1,000만 톤의 옥수수를 소비하며 2011/12연도 수출량은 1,500만 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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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Ukraine_Kor.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