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mbabwe to buy $140 mln of maize for strategic reserve, fights armyworm.

(짐바브웨, 전략적 비축을 위해 옥수수 140백만 달러 구매)

짐바브웨 농업부 장관인 Joseph Made는 가뭄에서 회복하고 옥수수를 위협하는 해충과 싸우기 위해 옥수수 구매를 위한 140백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였다고 밝혔음. 짐바브웨의 수도인 하라레는 6개월간 필요한 옥수수의 딱 절반 수준인 250,000톤의 옥수수를 비축하고 있다고 장관은 말하였음. 짐바브웨는 180만 톤의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옥수수 수입과 식량 원조에 의존해왔음. 장관은 의회위원회에서 2016/17 시즌 농부들은 1.2백만 ha에 옥수수를 파종하였으며 이는 엘니뇨에 의해 파종량과 생산량이 급감했던 지난해 대비 55%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음. 그는 또한 현재 정부의 주요 관심사는 콩고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옥수수를 위협하는 남미 해충인 ‘armyworms’의 발생이라고 말하였음. UN 식량 농업 기구는 지난 달 짐바브웨 작물의 10% 이상인 13만 ha가 해충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음. 장관은 가을에 발생하는 armyworms가 “가장 다루기 힘들고 박멸하기 힘들다”라고 말하였으며, 또한 해충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배우기 위해 정부가 남미 지역으로 관료들을 파견했다고 밝혔음.

 

Informa raises Brazil soy crop forecast to 108 million tonnes -trade.

(Informa, 브라질 대두 수확 108백만 톤으로 전망)

민간 분석 업체인 Informa Economics는 브라질의 2016/17 시즌 대두 수확량을 종전의 106.5백만 톤에서 108백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또한 월간 보고서에서 2016/17 시즌 전체 옥수수 생산량을 지난달 예상한 89백만 톤에서 91백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아르헨티나의 경우에는 2016/17 밀 수확량을 17백만 톤으로 추정하였으며, 올해 말 파종예정인 2017/18 시즌 밀 수확량의 경우 15.5백만 톤으로 추정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