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weather curbs armyworm outbreak in South Africa-Grain SA.

(추운 날씨로 인해 남아프리카 armyworm 발병 억제)

최근 지속되는 추운 날씨가 지속 되고 비가 내리면서 armyworm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고 있음. 특히나 회복력이 강한 유전자 변형(GMO) 작물은 남아프리카에서 armyworm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있음. 그러나 GMO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와 같은 국가들은 큰 손실을 입고 있음. Grain SA의 대표인 De Villiers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벌레는 열대성 벌레이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서는 빠르게 번식할 수 없으며 습한 기후는 벌레가 옮겨 다닐 수 없게 만든다.”라고 말하였음. 남아프리카 북부 지역의 림보보와 노스 웨스트 지역은 지난 해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계속 퍼져나가고 있는 유충에 의해 큰 피해를 입었음. 아프리카 대륙에 비해 검역과 퇴치가 힘든 중부 아프리카의 가을 armyworm은 이 지역의 주요 작물인 옥수수에 주로 발병함. 이러한 유충의 침략은 지난해 엘니뇨에 따른 가뭄으로 수백만 명의 식량 원조가 필요한 지역에 더욱 더 위협적이었음.

 

Egypt’s GASC sets tender to buy wheat shipped April 1-10.

(이집트 GASC, 4월 1일~10일까지 밀 구매를 위해 입찰)

이집트의 국영 곡물 기업(GASC)는 지난 월요일 국제 공급자들로부터 밀을 구매하기 위해 입찰을 시작하였음. GASC의 부대표인 Ahmed Youssef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당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폴란드, 아르헨티나,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에서 연질밀 또는 제분용 밀을 구매하기 위해 탐색해 왔다.”라고 말하였음. Youssef는 GASC는 입찰을 통해 13~13.5% 수준의 수분이 함유된 밀을 낙찰 받을 것이라고 말하였음. GASC의 마지막 입찰은 지난 22일이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부터 360,000톤의 밀을 구매한바 있음.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