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2-23 13:19 | 조회수 | 964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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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Temer reverses diecision to import robusta coffee from Vietnam. (브라질의 Temer, 베트남 로부스타 커피 수입 결정 번복) 브라질 대통령인 Michel Tmer가 현지 커피 가공업자들이 베트남의 로부스타 커피를 수입하지 못하도록 결정하였음. 이번 주 갑작스런 법안의 변경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생산자들이 해외에서 생 커피콩을 구매하게 되었음. 지난 수요일 대통령 대변인은 “Temer는 다른 정부 기관과의 상황을 더 잘 조율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수입 중단을 결정하였다.”라고 밝혔음. 브라질 농무부는 지난 19일 정부 관보에 커피 수입 규정에 대한 결정을 발표함으로서 커피 산업과 관련된 국가 간의 분열의 심화시켰음. 농부들은 수입으로 인해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수입을 격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수입이 없이도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커피 콩을 지역 생산만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그러나 커피 생산자들, 특히 인스턴트 커피 생산자들은 커피 콩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주장하고 있음. 농업부 장관인 Blairo Maggi는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커피의 재고를 확인한 후에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음. 그러나 Temer는 수입을 중단했으며, 이에 대해 Maggi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상황.
Big Corn courts old foe Big Oil to combat electric car threat. (Big Corn, Big Oil과 공동으로 전기차 위협에 대응) 미국 바이오연료 로비 단체들은 지난 화요일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 따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오랜 기간 라이벌이었던 석유산업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두 업계는 휘발유와 디젤에 얼마나 많은 바이오 연료를 포함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지난 수년간 불화를 이어왔음. 그러나 최근 전기 자동차가 늘어나면서 연료 자체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위기에 처하면서 두 업계는 공동대응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음. 미국 신재생연료협회(RFA)의 Bib Dinneen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연례회의에서 “평등한 경기장에서 경쟁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불평등을 초래한다고 반박했음. 석유 업계에서는 전기 자동차가 운송연료 부분의 우려를 야기할 수 있다는데 동조하였고, 이에 대해 미국 석유화학기업협회(AFPM)의 Chet Thompson은 “내연기관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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