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a could double percentage of ethanol in fuels - official.

(아르헨티나, 연료의 에탄올 비율 두 배로 늘릴 전망)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는 향후 2~3년 동안 현재 혼합물 비율인 12%의 두 배로 에탄올 함량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음. 만약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 같은 계획을 실행한다면 남미 농업 국가들의 에탄올 소비량은 매년 약 2백만 입방 미터에 달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의 에너지 적자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됨. 아르헨티나 농업부 장관인 Nestor Roulet은 지난 화요일 인터뷰에서 “정부의 정책은 휘발유에서 에탄올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만약 이번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향후 2년 이내에 에탄올 사용량은 두 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음. mauricio Macri 대통령이 2015년 12월 취임 직후 수출 관세 및 제한을 철폐한 이후 파종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에탄올 소비를 늘리는데 필요한 옥수수 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NOPA Jan crush of 160.621 mln bushels tops forecast.

(NOPA, 1월 대두 가공량 약 161백만 부셸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

유지작물 가공협회(NOPA)에 따르면, 미국 대두 가공업자들은 지난 1월 최근 들어 가장 바쁜 한 달을 보내면서 대두 가공량을 지난 달 시장 전망치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음. NOPA는 협회 회원들이 지난 1월 동안 160.621백만 부셸을 가공하였으며 이는 12월의 160.176백만 부셸보다 약 45만 부셸 더 증가한 수준이며 지난 해 1월 150.453백만 부셸 대비10.168백만 부셸 증가한 수준임. NOPA에 따르면 이번 달 대두박 수출량은 891,143톤이었으며, 1월의 686,493톤보다는 증가하였으나, 12월의 949,615톤보다는 감소한 수준임. 1월 31일 기준 대두유 재고량은 12월 말 추정된 1.434십억 파운드에서 1.629십억 파운드까지 증가하였음. NOPA는 미국의 가장 큰 유지종자 가공협회이며 매달 15일 또는 다음 영업일에 가공 데이터를 발간하고 있음.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