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2-07 14:00 | 조회수 | 98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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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 Grains cuts EU rapeseed crop forecast on winter damage. (Strategie Grains, 동해 피해로 EU의 유채씨 수확 감소 전망) 자문회사인 Strategie Grains는 올해 유럽 연합의 유채씨 수확량을 종전의 21.56백만 톤에서 500,000만 톤 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는 지난 달 동부지역의 극심한 추위로 동해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임. EU 유지작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동해 피해는 주로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지역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남. 한 관계자는 “피해에 따른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묘목이 다시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였음. 12월 이전의 예측과 비교하였을 때, Strategie Grains는 폴란드와 불가리아의 생산량을 각각 130,000톤씩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헝가리는 120,000톤,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40,000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유채씨는 EU에서 재배되면서 식용유, 가축 사료 및 바이오 디젤 연료를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종자임.
Brazil wheat hits export markets after large crop – port data. (브라질, 기록적인 밀 수확이후 수출 시장 진입) 전통적인 밀 수입국 중 한 곳인 브라질은 기록적인 국내 생산량과 해외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정부의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최근 몇 차례 밀 수출을 시도하였음. 선박 에이전시인 Wilson Sons에 따르면, 브라질은 12월과 1월에 338,000톤의 밀을 수출했으며 2월 중에 244,000톤을 더 수출 할 것이라고 알려짐. 중국, 한국, 베트남이 브라질의 주요 밀 수출국임. 브라질 정부는 곡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밀 교역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였음. 보조금 지급은 경매를 촉진하고 가공업자들과 교역자들에 의해 농부들에게 제공되는 가격을 보조하여 매년 최소한의 보증된 가격을 농부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함. 공식적인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국내 생산된 밀 800,000톤 이상이 판매되었음. 정부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48백만 달러를 지출하였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보조금 없이는 수출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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