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rain and pain expected as Thai flood death toll rises to 40.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40명으로 증가하면서 더 많은 비와 고통이 예상되는 태국)

태국은 남쪽지역에서 40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홍수로 인해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주요 고무 생산 지역과 관광 지역에서는 앞으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 소방 재난 예방 책임자인 Chatchai Promlert는 최근 발생한 홍수로 도로와 철도가 끊어지고 농작물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약 16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음. Chatchai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최악의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이번 주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기상청은 웹사이트에 월요일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였음. 보통 태국의 우기는 6월~11월이지만 이번 비는 1월1일에 시작하여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음.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고무 생산국 중 하나이며 국가의 고무 당국은 2016/17년 생산량이 홍수로 인해 약 10% 낮아질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이로 인해 글로벌 고무 가격이 급등하기도 하였음.

 

 

Egypt eases strategic grains import regulations.

(이집트, 전략적 곡물 수입 규제 완화)

세계 최대의 곡물 수입국인 이집트는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해외의 잠재적 구매 가능성을 조사할 기업 등록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음. 지난해 밀의 수입 규제에 대한 정부 간의 분쟁으로 이집트는 세계 시장에서 제외되었음. 농업부 장관이 최근 발표한 규제문에 따르면 지난해 검역절차를 주도하고 여러 차례 선적을 거부했던 관리들이 곡물 검사에 대한 주도권을 갖지 않게 된 것을 알 수 있음. 이집트는 더 이상 정부 조사관을 해외로 파견하지 않을 것이며, 이 변화는 잠재적으로 선적을 늦출 수 있는 또 다른 기구인 보건부의 역할 또한 감소시킬 것임. 지난 금요일 무역 통상부 법령은 11월 총리령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여 GOEIC에 곡물 검사에 대한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였음. 이제 수입업자들은 발송물의 원산지 및 수입되는 양을 명시하는 양식을 GOEIC에 제출해야 함. 무역업자들은 과거의 수입 규제는 이집트의 사업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였으며, 선적 거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많은 이들이 주 입찰에 들어가지 못하였다고 말하기도 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