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1-10 13:45 | 조회수 | 92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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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aims to cut rice output and increase exports. (태국 쌀 생산량 목표치 감축, 수출량은 증가) 태국 정부는 올해 다시 한 번 쌀 생산량 목표치를 감소하였으며, 수출량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쌀 수출국인 태국은 최근 이어진 쌀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2016년보다 더 적은 양의 쌀을 생산하게끔 유도하려고 했던 시도가 실패하였음. 태국은 여전히 800만 톤의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정부의 보조금 정책 때문인 것으로 보여짐. 태국은 지난해 쌀 30백만 톤을 생산하였음. 정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쌀 생산지역을 감소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는 중이다.”라고 말하였음. 또한 “태국은 현재 수출량을 작년의 9.63백만 톤에서 10백만 톤까지 증가시키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음.
Bunge to build new soybean plant in Indiana or Ohio. (세계3대 곡물기업 Bunge, Indiana 또는 Ohio에 대두 가공공장 건립) 세계 최대 곡물기업 중의 한 곳인 Bunge Ltd는 지난 월요일 인디애나 또는 오하이오에 새로운 대두 가공공장을 지을 계획임을 밝혔음. 최근 대두 가공품에 대한 국내 수요 및 수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함. 이 공장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Bunge North America의 부대표인 Tim Gallagher는 “우리가 대두 가공품에 대한 장기수요를 측정해본 결과, 우리의 주요 시장인 동부지역에 새로운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라고 말하였음. 미국 남동부지역은 돈육과 가금류 생산을 주로 하는 지역임. 동물용 사료인 대두박, 식품 또는 연료용으로 사용되는 대두유 같은 가공된 대두 생산품은 바지선, 철도, 트럭을 통해 걸프만 연안과 동부 해안을 따라 수출 시설에 도달할 수 있음.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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