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1-05 13:26 | 조회수 | 1,00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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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soy, corn sowing held back by recent downpours. (최근의 폭우로 아르헨티나 대두, 옥수수 파종 지연) 최근 12월 말과 1월 초에 내린 폭우는 아르헨티나 곡창지대의 옥수수, 대두 파종을 지연시켰음. 정부 기후 협회의 애널리스트인 Natalia Gattinoni는 “이번 비는 크리스마스 동안 내렸으며 이후 다시 31일까지 계속 내렸다. 이로 인해 여름작물인 대두와 옥수수의 파종이 늦어지고 있다.”라고 말하였음. 북부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 산타페, 남동부 코르도바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음. 아르헨티나 The Rosario Grains Exchange가 수요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비는 이번 달 내내 계속 내릴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옥수수와 대두 생산 지역에 대해 “전망이 악화되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음. 또한 농지 100,000 ha가 이번 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하였음. 농부들은 현재 대두 85%의 파종을 완료하였으며 옥수수는 72%가 파종된 상태임.
Egypt to buy local wheat crop at global prices in coming season. (이집트, 다가오는 시즌에 국제 가격으로 국내 밀 구매 예정) 이집트 정부는 다가오는 시즌에 국제 가격으로 국내 밀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농가에서 수매하는 사탕수수 가격 인상안을 승인하였음. 이집트 공급부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밀 150kg을 450 Egyptian pounds에 구매할 계획이라고 함. 이집트는 대게 중요한 곡물을 생산하는 농부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내 밀 가격을 국제 가격보다 높게 유지해왔음. 그러나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정책은 이집트 국영수입업체인 GASC의 가격에 따라 밀 가격을 측정하고 있음. 정부 내각은 사탕수수 수매 가격을 톤 당 620 Egyptian pounds로 인상하는 안을 승인하였으며 지난달에도 기존 400 Egyptian pounds에서 500 Egyptian pounds로 인상한 바 있음. ($1 = 17.95 Egyptian pounds)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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