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7-01-04 11:16 | 조회수 | 1,02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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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hits two-week high on weak output, stronger soy. (팜유, 산출량 감소 및 대두 강세에 따른 가격 상승)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 가격은 2017년 강세를 보이며 시작하였음. 대두 가격 강세 및 산출량 감소 등의 이유로 2주이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였음. 팜유 가격은 팜유 거래 단위인 링깃화 약세에 의해 지지받아왔음. 팜유는 장 초반 3,172 링깃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이는 12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음. Kuala Lumpur의 트레이더에 따르면, 그는 11월과 비교하여 12월 산출량이 두 자리 수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또 다른 트레이더는 링깃화 약세 및 대두유 강세에 동조하여 팜유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팜유와 대두유는 세계 식물유 시장의 양대 상품으로서 팜유 가격은 대두유의 움직임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말레이시아 팜유 산출량은 11월 대비 6.1% 감소하였으며, 기말 재고량은 5.2% 감소하였음. ($1 = 4.4900 ringgit)
Rains to benefit soybean areas across Brazil this week. (브라질, 이번 주 대두 생산 지역에 비 예보) 이번 주 브라질 대두 생산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음. 그러나 이번 비가 수확을 방해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전해짐. 정부 에이전시의 추정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은 올해 100백만 톤 이상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기상캐스터들은 중서부 곡창지대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흐릴 것이며, 남쪽 파종 지역을 가로 질러 비가 내리면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농업 자문회사 Rural Clima의 기상학자인 Marco Antonio dos Santos는 “Rondonia, Mato Grosso, Mato Grosso do Sul 그리고 남쪽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다.”라고 전하였음. 농부들은 Matopiba와 같은 북동쪽 국경 지역에도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대하였음. Matopiba의 대부분 지역에는 2주 이상 비가 내리지 않고, 기온은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작물 손실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몇몇 기상캐스터들은 이 지역에 비가 아주 산발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기도 하였음. 향후 수확 속도는 날씨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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