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2-28 10:24 | 조회수 | 98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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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in Argentina miss southeast Buenos Aires soy areas.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을 제외하고 내린 비) 지난 주말 동안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렸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곡창지대 일부 동남쪽 지역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음. 이 지역은 가뭄으로 인해 대두 생산량의 감소가 우려되는 지역임. 아르헨티나 정부는 시장 친화적 개혁을 주로 시행해 온 Mauricio Macri 대통령 하에서 농장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애써왔음. 그러나 주요 곡창 지대의 기상여건이 순조롭지 못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음.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파종 면적을 19.6백만 ha로 추정하였음. 곡물 거래소의 애널리스트인 Esteban Copati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동쪽의 건조한 지역은 원래 대두 1.65백만 ha를 파종하기로 되어있었음. 로이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남동쪽 지역의 건조 기후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 지역에는 1월 10일 이후 대두를 파종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전하였음. 또한 지역 컨설팅회사의 기상학자인 German Heinzenknecht도 “다른 지역에 전반적으로 비가 내리긴 하였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남동쪽 지역은 여전히 건조한 상태이다.”라고 전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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