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파업 이후 대두가격 상승 중
(11월 22일, 로이터통신)
아르헨티나의 주요 곡물수출항인 로자리오(Rosario)의 대두가격이 상승했다. 이는 화요일에 반정부시위의 일환으로 일어났던 전면파업이 수출을 중단시켰기 때문이나 현재 거래량은 거의 없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대두 가격은 19일(월) 톤당 1,830페소에 마감되었으나 21일 톤당 1,900~1,910페소(395~397달러)로 마감되었다. 로자리오에서 2013년 5월 인도되는 대두는 톤당 315달러에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