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2-22 15:37 | 조회수 | 1,14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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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top corn producer to cut toll fees to ease congestion. (중국 최대 옥수수 생산지의 혼잡 완화를 위한 통행료 축소) 중국 최대의 옥수수 생산지인 헤이룽장성이 옥수수 트럭 운반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축소할 계획임. 이는 옆 동네인 지린성이 높은 비용과 통행 혼잡을 줄이고 교역 법규를 완화한 것에 영향을 받아 반영된 결과임. 중국 국립곡물원유 정보센터에 따르면, 중국 북동쪽 옥수수 지대에 위치한 헤이룽장성의 트럭 운송업체는 통행료를 면제 받거나 낮은 통행료를 지불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올해 12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적용될 새로운 법규는 신선하거나 살아있는 농산물을 운반할 때에만 적용이 될 것임. 특히 헤이룽장성이 트럭운반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이는 옥수수 생산지대의 위치가 항구나 옥수수 저장고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지역이기 때문임. 교역회사들은 통행 혼잡으로 인해 남쪽지역의 옥수수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헤이룽장성의 옥수수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
China confirms third human bird flu infection this week. (중국, 조류 독감에 감염된 세 번째 환자 발견) 중국은 이번 주에만 조류 독감에 감염된 사람을 두 명 더 발견하였음. 총 3명의 사람이 조류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공포가 점차 생겨나고 있음. 이웃 국가인 한국과 일본의 보건 당국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바이러스 종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로 인해 한국은 치명적인 재정 손실을 입게 되었음. 한편, 장쑤성에서 여행을 한 이후 H7N9 바이러스 판정을 받은 한 사람은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뒤이어 최근 확인된 케이스는 홍콩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한 노인인 것으로 밝혀졌음. 수요일 중국의 보건 당국은 조류 독감이 발병한 국가로부터 가금류의 수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최근 조류 독감이 발병한 국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여 총 6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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