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2-21 13:31 | 조회수 | 1,011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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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soy farmers, seed sellers see progress in royalty talks. (아르헨티나 대두 농부, 종자 회사 간의 사용료 협상 진척될 전망 ) 아르헨티나 대두 농부들과 유전자 변형 종자를 판매하는 종자 회사들은 지난 몇 달간의 긴 교착상태 이후 다시 협상을 하기위한 돌파구를 찾는데 가까워지고 있음. 종자 회사의 대표 교섭자는 지난 화요일 양측 모두 GMO 종자에 대한 로열티 지불 기간을 연장하는 것과 관련된 협상을 위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음. 정부의 법안에 따르면 농부들은 GMO 종자 구매 이후 세 시즌 동안에 걸쳐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되어있음. 그러나 몬산토를 포함한 종자회사 연합단체인 ASA의 협상가인 Alfredo Paseyro에 따르면, 종자 회사들은 더 긴 시간동안 로열티를 지불받기 원하고 있다고 함. Paseyr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제안한 3년이라는 시간은 충분하지가 않다. 왜냐하면 새로운 종자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음. 의회에 의해 논의되고 투표될 협상의 결과는 법안에 포함될 예정임.
By shielding biggest buyer Asia from supply cuts, OPEC risks prolonging fuels glut.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자 하면서 OPEC 감산 효과 축소) 사우디를 비롯한 OPEC 국가들이 감산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지역을 수출량을 우선적으로 감소시키고 있음. 이는 전체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의 점유율을 지키기 위함임. 실제로 일본, 중국, 한국의 정유사들은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동의 공급자들에게서 수출물량 축소와 관련된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음. 그러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지키고자 하는 OPEC의 전략은 글로벌 석유수급의 균형 회기 시점이 늦춰지도록 할 수 있음. 아시아 정유사들은 OPEC이 수출물량을 줄일 경우는 대비해 미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의 석유 수입 계획을 세웠음을 밝혔음. BP와 Sinopec은 이미 미국의 석유를 아시아 정유사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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