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2-12 14:29 | 조회수 | 1,044 | 작성자 | 김원정 |
---|---|---|---|---|---|---|---|
US corn, soy, wheat stocks outlooks steady with Nov view-USDA. (미국, 옥수수·대두·밀 재고량 전월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 USDA는 지난 금요일 수급 보고서에서 옥수수, 대두, 밀의 국내 공급량이 전월과 동일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국제적인 측면에서는 옥수수, 대두, 밀 재고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이는 브라질, 호주와 같은 국가들의 생산량 전망치가 증가했기 때문임. USDA의 수급보고서에서 미국산 옥수수의 2016/17 기말 재고량이 평균보다 10백만 부셸 적은 24억 부셸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대두의 경우에는 평균보다 10백만 부셸 많은 480백만 부셸로 전망되었음. 밀 재고량 또한 평균보다 400만 부셸 적은 11억 부셸로 전망되었음. 세계 재고량은 전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미국 기말 재고량의 경우에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었음.
Saudis order oil cuts to US, Europe before non-OPEC talks. (사우디, 감산합의 이후 미국과 유럽에 대한 공급 축소) OPEC의 감산 합의 이후, 사우디는 미국과 유럽 구매자들에 대한 1월 원유 인도량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로이터의 사우디 정보통은 “우리는 고객들에게 감산 배분안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으며, 감산 계획을 100% 준수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한편 이라크와 쿠웨이트도 미국과 유럽에 대한 감산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그 규모는 각각 21만B/d, 13.1만B/d임. OPEC은 토요일 비엔나에서 비OPEC 생산 국가들을 만나 감산에 합의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임. 아시아 8개 정유사에 따르면, Saudi Aramco가 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는 감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 Saudi Aramco의 한 관계자는 “사우디는 공급 축소 계획이 없으며, 추가적인 물량 공급도 가능하다고 확신했다.”라고 말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612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