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2-09 13:43 | 조회수 | 1,06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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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scraps wheat import duty. purchases may hit decade high. (인도, 밀 수입관세 폐지로 10년 이래 가장 많은 양의 밀 수입) 인도 정부는 지난 2년간 국내 재고량을 고갈시키고 국내 가격 또한 상승시킨 극심한 가뭄 이후 10%에 달하던 밀 수입관세를 철폐하였음. 관세 철폐로 인해 최근 10년 이래 가장 많은 양의 밀 수입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었음. 지난 달 국내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수입관세 철폐 정책이 실시되었으며 이는 Cargill, Louis Dreyfus, Glencore와 같은 민간 교역 업체들이 수입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Mumbai의 한 교역자는 인도 정부가 내년 3월 31일까지 밀 500만 톤을 수입할 것이라고 말하였음. 이는 지난 2006/07년 670만 톤 이후 가장 많은 수입량임. Inditrade Derivatives and Commodities의 한 관계자는 “국내 밀 공급량은 4월 이후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부족한 공급에 따른 가격의 위험성 또한 감소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EU 2016/17 wheat exports reach 10.5 mln T, 88,000 T this week. (2016/17 EU 밀 수출 1,050만 톤에 달해) 유럽연합의 2016/17시즌 연질밀 수출량이 12월 6일 기준 10.473백만 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지난해 동기간의 10.046백만 톤보다 4% 증가한 수준임. 지난 주 EU는 연질밀 88,000톤을 수출하였으며 이로 인해 총 수출 량이 10.385백만 톤에서 10.473백만 톤으로 재수정되었음. EU의 보리 수출은 현재까지 1.759백만 톤이며 작년 대비 67% 감소한 수준임. 옥수수의 경우 현재까지 누적 수입량은 3.95백만 톤이며 보리와 마찬가지로 작년 대비 17% 감소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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