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1-28 16:04 | 조회수 | 1,025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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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ladesh raises local rice purchase price. (방글라데시, 지역 쌀 구매가격 증가) 방글라데시 정부는 다가오는 시즌에 지역 쌀을 kilogram 당 33 타카($0.42)에 구매할 계획임. 이는 지난해 31 타카(taka)보다 더 증가한 수준임. Mohammad Kamrul Islam에 따르면, 정부는 12월 1일부터 지역 농부들로부터 300,000톤의 쌀을 구매할 것이라고 함. 그는 “이번 구매는 농부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보장함으로써 저장량을 증가 시킬 것이다.”라고 말하였음. 이러한 조달계획은 남아시아지역의 식량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결정이며 국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줄 것으로 보임. 방글라데시의 올해 쌀 생산량 목표치는 3,400만 톤 이상이며 이는 지난 해 3,350만 톤보다 50만 톤 증가한 수준임. 방글라데시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쌀은 1억 6000만 인구의 식량 공급을 위해 대부분 소비되어 진다. 그러나 종종 홍수나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입을 하기도 함.
Indonesia to halt corn imports by 2018 a latest. (인도네시아, 2018년까지 옥수수 수입 중단)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18년까지 옥수수 수입을 중단할 계획임. 이는 식량자급률 향상의 일환으로서 국내 곡물 생산량을 신장시키기위한 정부의 노력임. 인도네시아 옥수수 수입은 동물 사료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해왔음. 그러나 정부 규제는 최근 몇 년간 옥수수 수입을 급격히 감소시켰으며 대체품인 밀의 수입이 증가하였음. 농업부 장관인 Amran Sulaiman은 “제발 내년에는 더 이상 수입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음. 인도네시아 정부는 생산량 증가 및 농업의 기계화를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였음. 그는 “만약 모든 농부들이 농기계를 사용한다면, 그들은 약 45억 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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