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6-11-24 11:08 | 조회수 | 1,019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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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ups 2017 biofuels requirements in victory for Big Corn. (미국, 2017년 바이오연료 사용 목표치 증가) 휘발유와 디젤에 더 많은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고 실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정유 업체에 에탄올을 만들어 공급하는 중서부지역 농부들을 위해 미국 정부는 에너지 업체들에게 내년 대량의 바이오연료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였음. The Renewable Fuel Standard(RFS) 프로그램은 2005년 조지 부시 대통령 당시 법으로 제정되었음. RFS 프로그램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고, 바이오 연료 수요의 증가를 통해 에너지 자립을 촉진하며 농가 경제를 신장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음.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는 수요일 2017년 재생 가능한 연료의 총 사용 목표치를 약 190억 갤런으로 발표하였음. 이는 지난 5월 EPA가 처음 발표했던 180억 갤런보다 10억 갤런 증가한 수치임. EPA는 미국 정부가 2017년 가솔린 수요 전망치를 수정한 이후 그 사용량을 대폭 증가시켰음. 이번에 발표한 2017년 총 목표치는 올해 사용 예측량인 180억 갤런보다 6% 증가한 수준임.
Soyoil jumps nearly 7 percent on US biofuels targets. (미국의 바이오 연료 목표치 증가로 대두유 가격 7% 증가)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유 선물 가격이 미국 정부의 바이오 연료 사용 목표치 증가로 인해 전일 대비 7% 급상승하였음. 대두유의 강세는 대두 가격 또한 상승시켰음. 그러나 밀의 경우 하락하였으며 옥수수 또한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다시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임. 이는 미국 달러화 강세 및 목요일 추수감사절에 앞선 차익실현 등으로 인한 결과로 해석됨. 대두유 가격은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이 2017년 재생 가능한 연료의 사용 목표치를 종전의 180억 갤런에서 190억 갤런으로 증가시키며 급등하였음. 총 사용량에는 주로 옥수수를 재료로 하는 전통적인 바이오연료 150억 갤런과 대두를 재료로 하는 첨단 바이오 연료 40억 갤런이 포함되어있음.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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